7. 심리학 관련 추천 책
필자가 생각하기에 다양한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도움을 받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라, 학문과 학교가 왜 탄생했겠는가? 남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당장 심리학과에 가서 청강할 수도 있겠지만, 간단히 좋은 심리학 책을 통해서 연구실 사람들의 생각의 기저를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의 분노도 어쩌면 가라 않을 수 있을지 모른다.
따라서 필자는 심리학 책 중에서 우서 사람의 심리를 이루고 있는 가장 기본적 독립변수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최신의 책들로 독자 여러분이 심리학공부를 하기를 바란다.
좋은 책 읽기란, 좋은 공부와 마찬가지로, 미리부터 모든 영역의 살을 알려고 하면 효율적 연산을 하지 못한다. 뼈대가 되는 공부를 하는게 효과적이다. 이러한 맥라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책은 아래와 같다.
- 성격의 탄생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회복 탄력성
- 위험한 심리학
- 심리학 일주일
공학과 수학에서 하나의 함수의 특성을 알기 위해 쓰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특성을 규정 혹은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변수에 대해 극한의 상태를 취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인간을 상대로 극한의 환경을 실험할 수는 없지만, 다행히 지구상의 다양한 환경과 연구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유적적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에 의한 성격의 특성이 드러난 두 권의 책이 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하는 일본의 베스트 셀러 책은 환경에서 인간의 성격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보여준다면, 성격의 탄생은 평범한 환경에서 유전자가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나타낸 책이다. 물론 환경의 영향이 없을 수 없겠지만, 분석과학적 기법을 이용해서, 분석을 진행 한 책이 성격의 탄생이다.
따라서 성격의 탄생과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극명한 한계치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며, 이후에 이것에 관한 극복 방향으로 회복 탄력성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확장에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위험한 심리학과 심리학 일주일을 읽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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